교육열 높은 광교 신도시에 수준 높은 아트교육으로 아이들의 창의성을 이끌어가는 교육기관이 있어 눈길을 끈다. 플래뮤 광교교육원은 명화 감상기반의 ‘보는 연습’을 통해 문화감각은 물론 시감각을 키워주는 미술교육으로 광교 학부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플래뮤 광교교육원 곽혜민 원장은 “학부모님들이 플래뮤의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고는 요즘 아이들이 행복하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플래뮤는 그림 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습소가 아니라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문화와 아트콘텐츠들을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